의자 2

[2015.JAN.17] 컨트리 뮤직 페스티발

컨트리 뮤직 페스티발 내일은 탬워스를 떠나기 때문에 낮에 탬워스를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페스티발 분위기도 볼 겸해서 나가 보았다. 작은 소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주공연장에서는 아직 시작은 안했는데 미리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의자를 가지고 와서 자리름 맡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아직 공연을 하는 건 아니고 리허설 중인 듯 했다. 관참차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다.. 낮이라 운행은 안하지만 만에는 북적북적 거린다. 마지막으로 본 탬워스의 시티 모습..

[2015.JAN.16] 탬워스 컨트리 뮤직 페스티발

탬워스 컨트리 뮤직 페스티발 탬워스의 가장 큰 축제 컨트리 뮤직 페스티발이 열렸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가서 구경 좀 해보기로 했는데.. 와.. 탬워스에 사는 사람은 전부 시티로 모인 것 같았다.. 시티에서 이런 인파는 본전이 없었다.. 해가 질 때쯤에 해서 나가 보기로 했다.. 바로 앞이 시티이기 때문에 그냥 설렁설렁 걸어 갔다.. 페스티발 기간동안에는 시티의 도로를 막고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게 해놓는다. nab 은행 앞에는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보여 주고 있다. 시티에 있는 공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하나 같이 다들 의자를 가지고 와서 보고 있다. 얌전히 앉아서 듣고 있는 사람들.. 여기 옆이나 도로에서는 간식거리도 팔고 있다.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카메라랑 기자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