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룸뭄비 2

[2014.DEC.23] 로드트립 1일차 (아미데일-Ebor falls)

로드트립 1일차 (아미데일-Ebor falls) 아미데일을 뒤로 하고 콥스하버 방향으로 갔다.. 브리즈번으로 가는 길은 콥스하버 방향 말고도 바로 북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이 있는데.. 이 쪽길이 더 가깝고 편한 길이지 싶다.. 하지만 난 Ebor falls... 이 폭포를 보기 위해 콥스하버 방향으로 길을 돌렸다.. 가는 도중에 아미데일을 벗어나자 마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정말 잠깐이였는데.. 앞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 소나기인데.. 소나기가 그친게 아니라.. 내가 소나기 지역을 나와서 그친 것 같았다.. 아미데일에서 에보 폭포까지 가는길.. 중간에 울룸뭄비 폭포가 있다. 그래서 잠깐 울룸뭄비 폭포를 들렸다 가기로 했다. 다시 도착한 울룸뭄비.. 오른쪽에 보면 예전에 말한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다...

[2014.NOV.29] 울룸몸비 폭포 (wollumombi falls)

울룸몸비 폭포 (wollumombi falls) 저번에 갔던 왈차에 있던 폭포 apsley falls를 보고 탬워스 근처에 또 다른 폭포가 뭐가 있을까.. 검색하다가 아미데일 지나서 호주에서 2번째로 높았던? 폭포가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가기로 했다.. 아마 지금은 10손가락 안에 드는 폭포일것이다. 호주도 몇 십년 전부터 조금씩 개발 되고 있어서 이런 것들이 새로운게 발견되면 잊혀지고 그러는 것 같다.. 왈차쪽으로 빠지지 말고 그냥 쭉 직진을 하면 아미데일로 가는데 그전에 우랄라 라는 조그마한 마을을 있다. 이곳은 정말 작은 마을인데.. 느낌은 조용하고 온 마을 사람들이 다알고 지내는 분위기 좋은 마을처럼 느껴지는 곳이다. 아미데일을 진입하기 전에 옆에 아미데일 공항이 있어서 잠깐 쉬어갔다. 오른쪽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