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토루아 작은 동네를 걷는데 주변이 전부 온천지대이다.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조그맣게 물이 올라오고 있었다. 마오리족 관련된 조각품인듯하다. 예전에는 이곳에도 온천수가 흘렀지만 지금은 흐르지 않는 것 같았다. 이것도 그렇고 아스팔트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온천수는 마음대로 나오는 것 같았다. 참 맑은 물 웅덩이이다. 이 근처 집에는 집에 이렇게 온천수가 나온다. 집에 개인 온천이 있다니 부러웠다. 다음으로 간 곳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보게 된 곳이였다.멀리서 연기가 올라오길래 구경하러 갔는데.. 큰 연못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고..썩어가는 나무들도 있는 특이한 곳이였다. 연못 주위에는 진흙 온탕?도 있었다. 연못에는 다리가 있었는데 다리위로 김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