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

[2015.JAN.31] 뉴질랜드-퀸즈타운(3/3)

뉴질랜드-퀸즈타운 날씨가 점점 나빠질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파란하늘이 보일 동안이라도 이곳 퀸즈타운을 둘러보기로 했다. 공원입구로 들어서면 보이는 동상.. 아.. 점점 구름이 끼고 있다. 건너편에서보는 퀸즈타운 도시.. 도시자체의 크기는 작으나..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이며 열기가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이곳 공원은 산책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이다. 여기도 botanic garden 이 어김없이 있다. 공원 중간 쯤에는 연꽃이 피어있는 연못 또 있었다. 해변? 이곳에서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낮부터 맥주를 상자째 가지고 와서 마시며 얼큰하게 취해 놀고 있다. 이분.. 곳곳에서 보이는데.. 이곳 퀸즈타운 개척자인가..? 아무튼 유명한 사람이겠지..ㅋㅋ 내일 바로 퀸즈타운을 떠나기 때문에 인포센터 들리려고 가는데..

뉴질랜드 2016.01.01

[13.08.25] 대구 반야월 연꽃단지

반야월 신서동에 친구집가면서 '연꽃 많네" 라고만 생각했지 여기에 연꽃단지가 있는 줄은 몰랐다.. 이 꽃은 연꽃은 전국 최대 연근 생산지라고 한다. 금호강 제방 옆에 있는 안심습지이다. 오리들이 많이 살고 있다. 연꽃이 다 지고 없다.. 벌집같다.. 간혹 늦게까지 피어있는 연꽃을 찾아 볼 수 있지만 극히 드물다.. 하지만 연꽃은 없지만 연꽃냄새는 연꽃단지에 가득히 채우고 있다. 연꽃단지 중앙에 높게 3층으로 세워져 있는 전망대이다. 전망대 3층에서 주위를 내려다보니 탁트인 연꽃단지가 마음을 기분좋게 만들었다. 저기 멀리 연꽃단지 뒤로 금강역이 보인다. 연근을 캐내기 시작한 것 같다. 전망대 밑에 피어있는 한 송이 연꽃..

일상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