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커피 (Egg coffee) 오늘 가는 곳은 친구의 추천을 받은 에크커피를 파는 카페이다. 평소에 커피는 별 관심없었고 그냥 달달한 커피만 좋아하는 지라 '에그커피' 를 들었을 때 '뭐지? 커피에 계란을 타먹나?'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날계란을 싫어해서 먹지 않지만 그래도 특이하다 생각해서 찾아가보았다. 이 곳 근처에 에그커피(Egg coffee)를 파는 곳이 더 있는데 친구가 예전에 찾아 가서 종업원 분과 이것 저것 이야기 해봤다고 한다. 그리고는 giang cafe를 알려줬는데 저기 더 오래된 곳이라고 알려줬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은 이곳에 친구와 같이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오늘도 역시 호수 한 바퀴를 돌며 투어를 시작한다.ㅋㅋ 여기가 카페 입구인데 한번에 찾기 못했다. 처음에는 1층에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