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2

[2015.JAN.19]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3/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 구경을 하고 이제 시티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크라이스처치가 예전에 큰 지진이 났다고 들었는데..아직까지 공사 중인 것 같았다. 가는 길에 버스킹을 또 하고 있다. 호주에서 잘 보지 못한 트램을 뉴질랜드에서는 신나게 봤다. 버려진 건물 같은 경우는 저렇게 그림을 그려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시티 중심에 있는 무너진 교회.. 안탑갑다.. 예전 사진을 보니 멋진 교회였던 것 같았는데.. 다음으로 간곳은 지진으로 인해서 크라이스트처치의 상가들이 건물에서 지낼 수 없어서 이곳에서 컨테이너로 장사를 하면서 지금은 관광명소처럼 변한 곳이다.. 하지만 예전의 크라이스트처치에 비해서는 규모가 많이 작은 것 처럼 보여서 안탑깝다.. 폐건물에 들어가고 있는 고양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

뉴질랜드 2015.12.01

[2014.DEC.26] 로드트립 4일차 (골드코스트 하버타운)

로드트립 4일차 (골드코스트 하버타운)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싱데이(boxing day)이다. 이날은 다양한 물건을 할인을 하는 날이다. 그래서 골드코스트의 쇼핑 아울렛인 하버타운에 가보기로 했다. 아침부터 하버타운에 도착해서 그곳 풍경이 어떤지 보기위해 일찍 일어났다. -호주의 박싱데이에 대한 나의 생각-다들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박싱데이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긴하다..분명히 50%이상 할인하는 것도 많고 여러가지를 할인하지만.. 내가 느껴본 봐로는 좋은 것 중에 50%이상 할인하는건 많이없다.그리고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난거나 잘 팔리지 않는걸 싸게 파는게 많고 다른 할인 상품은 평소에도 할인하던 상품 그대로인 것도 있었다. 오히려 연중에 깜짝 할인 할때가 더 싸게 할인했던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