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만들기 내가 호주 왔을 때의 상황은 매우 궁핍했었다.. 돈이 얼마 없어서 빨리 일을 구해야했다.. 이력서를 작성해서 office work에서 복사를 하고 근처 시티호텔에 돌렸다.. 그러면서 매 시간마다 퍼참 카페에 올라오는 구인구직을 봤는데.. 일단 난 차가 없어서 약간의 제약은 있었다.. 만약 돈이 된다면 차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제는 좋은 차를 구입해야하는 거다.. 그러던 중에 새벽에 새벽 청소글이 올라와서 바로 문자를 넣었고 그렇게 새벽청소 일을 하게 되었다.. 한인 새벽청소는 일은 쉽다.. 처음 하면 익숙치가 않아서 힘들 수도 있지만 어려운 편이 아니다.. 내가 한 한인 청소는 울워스 매장 청소이다. 새벽 3시에 나가서 8시쯤에 퇴근을 한다.. 매장 2개를 바쁘게 청소를 해야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