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3

[2015.JAN.22] 뉴질랜드-더니든(3/9)

뉴질랜드-더니든 학교를 보고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지도에 있는 벽화를 찾으러 갔다. 멀리에 실내체육관 같은게 보인다. 올라 올때는 힘들었는데 내려가는 것도 쉬운건 아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경사도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찍은 사진이 있어서 나도 한 번 찍어보았다. 맥주집은 것 같았는데 저게 뉴질랜드 맥주브랜드 인것 같았다. 건너편에 보이는 또다른 벽화.. 이건 꽤 큰 벽화이다. 길건너려고 서서 기다리는데 멀리 뾰족한 건물이 보인다.. 여기에 저런게 있었던가 하며..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다. 어차피 저기로 가는 방향이니까 나중에 보겠지라는 부푼 마음으로 가던 길을 갔다. 이쪽부근에 벽화가 많이 몰려있었는데.. 이 삭막한 분위기에 그나마 벽화가 있어서 낫다. 나무에 털실로 옷을 입힌것도 있고.. 저..

뉴질랜드 2015.12.08

[2015.JAN.20]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3/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다리가 비교적 높아서 주위의 바다와 해변을 볼 수 있고 좋은 경치를 관람할 수 있었다. 연날리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바람이 많이 부니 잘날고 있다.. 꽤나 넓은 해변이다.. 바다가 맑은 건 아니지만.. 바다색은 이쁘다.. 한국관광객들도 많이 찾는지 한국어로도 설명이 되어있다.. 이곳에서 낚시를 해서 잡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얼마나 잡을 수 있는지 같은 주의 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낚시는 던지지 못하고 그냥 줄을 내려서 낚시를 해야한다.. 뉴질랜드에서 놀란 것 중에 하나.. 마크 모양은 울워스인데.. 이름은 카운트다운이다..ㅎㅎ 안에서 파는 것 중에는 호주에서 말고 이곳에서만 파는 것도 있다. 이곳 해변 마을에서 주말에 조그마한 시장이 여리는 것 같다.. 여기까지 오..

뉴질랜드 2015.12.03

[2015.JAN.20]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1/3)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 분명 이곳은 남반구이기 때문에 여름일 껀데.. 아침에는 춥다.. 그도 그럴것이 낮에 날씨는여름이 아니라.. 봄날씨이다.. 남반구라서 그런 것 같다.. 너무나 기분 좋은 날씨로.. 반팔입고 있으면 해가 뜰때는 괜찮은데.. 구름때문에 해가 가려지면 춥다.. 아무튼 그렇게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밥을 먹고 어제 밤에 오늘은 어딜 갈까 하다..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바다나 보자라는 생각에 크라이스트처치 근처의 바다를 가기로 했다. 버스타고 갈까 하다가 그냥 걸어서 가도 될 것 같아서.. 마을 구경도하고.. 하는 생각에 걸어가기로 했다. 바닷가까지 걸어간 경로인데.. 처음에는 좋았다.. 근데.. 이게 은근히 멀었다.. 그리고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둘러가게 되었었다.. 백팩커스를 나와서 ..

뉴질랜드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