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을 거슬러 올라 오늘은 루앙프라방을 떠나 배를 타고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 라오스 북부의 국경마을로 가는 날이다. 배를 타기 위해서 전에 왔을 때 사전답사를 통해 알아낸 선착장으로 출발한다. 루방프라방의 중심지에서 좀 떨어진 선착장이고 좀 더 자세한건 이전에 포스팅 했었다. 배는 스피드보트와 슬로우보트 2가지가 있었다. 스피드 보트는 하루만에 가지만 요금비쌌고 슬로우 보트는 1박 2일로 중간마을에 내려서 하루 머물고 출발을 한다. 1박 2일동안 배를 타고 올라갈 메콩강 코스.. 오늘 하루 슬로우 보트를 타고 올라갈 메콩강 코스.. 오늘 목적지는 팍벵(Pak Beng)이라는 조그마한 마을이다. 아침에 나오니 사원 앞을 스님들이 쓸고 있다. 루앙프라방에서 자주가는 샌드위치집.. 빵사이에 넣어주는 고기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