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먼저 들른 곳은 방천시장에 있는 대한뉴스라는 곳이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기다려서 먹을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소고기가 좋아서 맛은 있지만 다른 기본 반찬이나 다른 것들은 그저 그런 수준이다. 인기가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냥 불쇼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싶다. 주문하면 나오는 밑 반찬들이다. 한우 숙성 등심 3인분이다. 소고기 품질과 맛을 괜찮다. 직접 구워주신구 앞에 보이는 고량주인가? 로 불쇼도 해주신다. 술을 뿌려 불쇼~ 마무리로 토치로 살짝 구우면 끝난다. 총조리시간이 1분정도 걸리는듯하다. 생각보다 짧은 조리시간이다. 다 구워진 모습.. 고기를 먹고 마무리로 밥을 시켰을 때 나오는 된장찌개이다. 된장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