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테 푸이아 이곳 로토루아에 온 이유는 온천(Spring)과 간헐천(Geyser) 그리고 유명한 마오리(Maori) 족 공연을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서였다.이곳 로토루아 근처 도시에 반지의 제왕 세트장? 이였나 호빗마을이 있는데 거기도 갈까.. 하다가 버스타고 갔다 오려면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포기했었다. 그런데 차가 있어서 갔다온 타이완 여자애가 그날 갔다오고는생각보다 별로 였다고 한탄했다. 크게 볼만한게 많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돈이 아깝다고..아무튼 난 오늘 간헐천과 마오리 족 공연을 보기위해서 로토루아에 있는 테 푸이아(Te Puia)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지금 있는 숙소와 얼마 떨어지지 않아서 아침일찍 걸어가기로 했다. 북쪽으로 많이 올라와서 그런지 아침의 공기가 남섬에서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