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 할 때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에 올챙이가 있는 걸 보고 찍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성암산으로 가는 육교에서 내려다본 목요시장이다.
올챙이들이 내가 다가가니까.. 전부 땅에 파고 들려고 하더라.. 그래서 가까이에서 수영하는 건 찍지 못했다.
옆에 있던 올챙이 알이다..
다 나온건지 아직 덜 나온건지..
오늘 날씨는 정말 좋구나..
성암산 너머로 해가 떨어진다...
성암산 바로 옆에 있어 다른 곳보다 1시간에서 2시간 일찍 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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