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17.APR.28]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2/2)

Junggoo 2017. 8. 28. 19:01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외부







이 집의 특징은 길~쭉~ 하다는거다.



집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계단? 인데.. 남녀 나누어서 올라가나? 그런것 같았다.

왼쪽의 작은 사다리가 남자, 오른쪽이 여자 인듯했다.



집안 내부에는 방도 거실도 부엌등 있을 건 다 있을듯 했고..

이건 뭔가? 싶었다.. 항아리에 물? 술?을 넣고 저 빨대같은걸로 빨아 먹는것 같았다.



지붕 기둥에는 거북이나 도마뱀, 코끼리 같은게 양각되어 있었다.


 



그 다음으로 베트남 민족들의 집 중에서 당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집이다.

집의 지붕이 엄~~청남게 높아서 고개를 쭉 높게 들고 볼 정도였다.







내부는 별다른게 없었다.. 칸막이 없이 하나의 공간에 이것저것 다 있었고..

역시나 지붕이 높은 만큼 안에서 봤을 때 위쪽 공간이 높았다..

유추를 해보았을 때는.. 덥기 때문에 지붕을 높게 만든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집은.. 수장되었서 발견한 집인지.. 물에 잠기게 만든집인지..

잘 모르겠다.. 영어를 못읽어서..ㅜㅜ 사진같은걸로 상상하는거밖에 못하겠다..







물에서 뭔가 발견해서 여기에 전시해둔듯한 사진... 영어공부하자..ㅜㅜ













박물관 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여러 민족들의 주거시설들은 꽤 볼만했고..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 살고 있던 있는 민족들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제 박물과 내부 전시실로 들어가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