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길을 내려와 해운대백사장을 걸어봤다.
처음 본 해운대는 높은 파도가 치고 꽤 긴 백사장과 물안개가 있는 인상적인 곳이였다.
백사장 뒤로는 하늘 위로 높게 솟아 오른 마천루가 보인다.
거친 파도 때문인지 물안개가 뿌옅게 있다.
해운대 중간 계단에 앉아 잠시 쉬며 해운대를 감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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