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3.08.30] [부산(2)] 해운대

Junggoo 2013. 8. 31. 14:36

달맞이 길을 내려와 해운대백사장을 걸어봤다.


처음 본 해운대는 높은 파도가 치고 꽤 긴 백사장과 물안개가 있는 인상적인 곳이였다.



백사장 뒤로는 하늘 위로 높게 솟아 오른 마천루가 보인다.



거친 파도 때문인지 물안개가 뿌옅게 있다.











해운대 중간 계단에 앉아 잠시 쉬며 해운대를 감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