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3.08.08] 남천에 발을 담그다.

Junggoo 2013. 8. 8. 21:39

무지 더운 오후 남천을 걷다가 덥기도 하고 해서 남천에 바지를 걷고 들어갔다..




물가에 치어들이 있다.. 여름 가을 생존하면서 내년에 또 이맘때쯤 치어를 낳겠지..





그저께 온 소나기로 다리의 일부가 잠겼다.. 


잠깐 내린 소나기였는데 정말 많이 내렸었나보다..











내발..



물소리를 들으니 시원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