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3.07.18] 비의 경계선

Junggoo 2013. 7. 20. 13:37
남천을 걷고 있는데.. 

어디선가 비냄새가 나서 의아해 했었는데..

뭐.. 그전에도 소나기 구름이 있긴 했지만 딱봐도 가장자리 부근이라.. 내가 있는 곳에서는 안내리는 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자전거를 타고 조금 더 가니.. 갑자기 바닥이 비로 적어있는게 아닌가..


비가 여기까지 내린 곳이구나.. 하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