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17.APR.28] 베트남 하노이 문묘
Junggoo
2017. 9. 8. 19:19
문 묘
민족학 박물관 가면서 봤던 사당? 같은 곳을 드려보기로 했다.
나중에 찾아보니 문묘라고 불리는 곳이였다.
여기는 하노이 시내와 크게 멀지 않아서 걸어가도 될 정도의 거리이다.
옆에서 표를 사고 입장을 하면 된다..
얼핏 찾아보기로는 유교를 공부하던곳이였던 곳이라고 본것 같은데.. 정확한 건 모르겠다.
동남아라서 나무로만 건물을 지었을것 같다는 선입관이 있었는데..
베트남에 와서 느낌이 중국과 비슷한 것에 놀랐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연못들이 있다. 그리고 주위에는 거북이 비석들이 있다.
중간 중간 들어가는 사이에 이렇게 제?를 올리는 곳이 있다.
누군진 모르겠으나.. 아마... 유명한 선생님? 스승?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이층으로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지붕에서 반짝반짝 거리서 자세히 보니..
동전들이 널려있다.. ㅋㅋ
연못안에 보면 검은색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있다.
문묘는 생각보다 꽤 괜찮은 곳이였다. 박물관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돈이 아깝지 않은 곳 중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