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JAN.22] 뉴질랜드-더니든(4/9)

뉴질랜드-더니든

작은 공원에 있는 추모비를 떠나 성당으로 떠났다.

캬.. 이런건 유럽여행 가서만 볼 수 있을 것같았는데 여기서도 볼 수있다니 

너무 좋았다. 

이름이 first church of otago 인데 오타고 지방에서 첫 성당, 교회인것 같다.

너무 크고 높아서 번들렌즈가지고는 찍지 못했을 껀데..

호주에서 삼양 10mm 광각렌즈를 산게 너무나도 좋은 선택이였던 것 같다.

망원도 있으니 조각을 자세히 볼 수도 있어서 좋았다.

역시 여행갈때는 광각이랑 망원도 필요하다..

옆에서 커플이 누워있는데 부러웠다.

날씨도 따스한게 너무 좋았다.

정면에서 광각으로 찍은 샷이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셀카를 찍었다.

그리고는 다시 동쪽으로 계속 떠났다.

뉴질랜드 국기가 펄럭인다.

다음 목적지는 더니든 역이다.

더니든 역은 옛날풍의 건물이다.

기차역 이용고객은 확실히 대도시보다는 많지 않은 것 같았다.

화장실 입구인데.. toilet 이라고 적혀있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 같다.

역을 떠나서 대학가로 이동했다.